Wonderland Server

*유치함 주의
*황당함과 허무함 주의
이야기를 시작합니다.


이곳은 자원월드, 이곳에서 원더랜드로 간 이들의 수는 원더랜드의 수많은 인구 중 무려 47%를 차지한다. 이 이야기의 가장 핵심이 되는 사람인 [루이스] 또한 자원월드에서 살며 원더랜드로 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.

"오홋~ 여기가 바로 원더랜드 포탈인건가..."
루이스가 말했다.
"짐 다 쌌지? 감기 조심하고~!"
루이스의 어머니가 말했다.
"음..그럼 원더랜드 포탈을 열 테니 들어가거라.3.2.1!"
포탈 관리인 아저씨가 말했다.
'이제 시작인건가..잘가라, 자원월드....'
루이스는 포탈에 뛰어들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자원월드의 마지막 순간을 만끽했다.
----(의성어 2번)----
"으어어어어어!어지러워!!(우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)"
루이스는 (토)했다.
(圡먹고 토했나봐)
-이곳은 입국심사장, 모두 안내에 따라 심사를 받아 주십시오.-
어딘가에 붙어 있는 확성기에서 소리가 새어나왔다.



-----------일단 여기까지 1-1편을 마치겠습니다.제 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.--------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