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nderland Server

---지난 이야기 요약---

루이스는 원더랜드로 통하는 포탈에 들어간다.(너무 짧네?이럴 땐 엔터키를 조금 넣어줘야지.)

------시작합니다------
"흐음...저기로 들어가야 하나?"
루이스의 또래로 보이는 사람이 말했다.
"어...안녕?"
루이스가 말했다.
"음?어..안녕 반갑다.난 '엔더'야.'엔'이라 부르든 '더' 라고 부르든 상관없어.근데 네 이름은 뭐니?"
엔더가 말했다.
"난 루이스.맘대로 불러."
루이스와 엔더, 두 주인공은 이렇게 만났다.(스토리 진행이 너무 빠른 거 아닌가?)
"그나저나 저기 들어가야 되나?"
엔더가 말했다.
"글쎄..벌레가 쉬쉬거리는 소리는 좀 들리지만 뭐...괜찮겠지.게다가 이 책에도 '기본템' 이라 깊~이 생각하면 나무 도구들이 공급된다고 적혀 있잖아."
루이스가 말했다.
'기본템'
루이스와 엔더는 생각했다.

=기본템 지급 완료=

"이야 짱인데? 크기도 크고아름다워."
엔더가 말했다.
"그건 좀 과찬 아니냐..?고작해야 60cm도 안되."
루이스가 말했다.
"아,우리 엔더월드에서는 나무가 잘 자라질 못해서 좀 많이 귀하거든..."
엔더가 말했다.
"우리 자원월드에는 각종 자원들이 많긴 한데...귀금속이 엔더월드보다 귀할거야...ㅎㅎ"
루이스가 말했다.
"근데...생각해보니 우리 잡담하면서 벌레를 꽤 많이 잡은 것 같은데...?"
엔더가 말했다.
"어? 생각해보니...지하3층?"
루이스가 말했다.
"이 구멍 꽤 깊구나."
엔더가 말했다.
"어? 저기 책이 있어.읽어 보자."
루이스가 말했다.
"왠지 똑같은 책이 엄청 많은 것 같은데?"
엔더가 말했다.
"맞아..그리고 '도약'이란 마법을 사용하는 법이 적혀있어."
루이스가 말했다.
"익혀 두는 거 좋을 것 같아."
엔더가 말했다.

=루이스와 엔더는 '도약' 마법을 깨우쳤다.=

"오 예!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것 같아!"
엔더가 말했다.
[루이스의 도약!]
"으아아아앗!엄청 날아 간드아!!"
루이스는 매우 놀라 소리쳤다.
-----다음 편에 계속---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