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전 이야기는 http://wonderland-server.net/board/#/p4/v30767 에서 보시기 바랍니다.
{이상한 나라}{브리쿨 왕국 지하의 미로} 나:앞이 트이긴 했지만 변변찮은 무기도 없는데...
유저1534:괜찮아요. 먼저 가 계신 분들도 있으니깐.
나:(마음을 놓으며)후우..다행이다
유저1534:앗! 그쪽이 아니에요!
나:(간신히 떨어지지 않는다)엄마야...!
유저1534:다행이네요.
---그렇게 이미론의 방의 문 앞으로 온다---
{이미론의 방 문 앞} 유저1534:무덤은 가보셨나요
나:무덤..?
유저1534:저기 있는 빛나는 블럭 위에 갔다 오세요.
나:갔다 왔어요(헉헉헉)
유저1534:저쪽에..?? 다 어디가셨지..
나:..?
유저1534:일단..저희끼리 가죠.
나:네..넵
{이미론의 방} 킹 이미론:감히 내 문간을 더럽혀?
나: 무셔..
유저1534:옆에서 치유 스킬이랑 신성한 검만 써주세요!
나:넹~(도망도망)
유저1534:도망가지 마시고!
나:다시 돌아오며:네.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---이미론이 파멸을 시전합니다.---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유저1534:뒤로 피하세요.
나:아야
유저1534:이얏!(때찌때찌)
신의 가호!
치유!
치유!
--10분 후--
유저1534,나:헉헉...
나:(이미론이란 사람은 지치지도 않나ㅠㅠ)
치유!
치유!
킹 이미론:바위투성이 절벽의 할도르여! 그대의 존재로 나를 도와주소서!
나:으악! 저 사람은 또 뭐야!!
신의 가호!
유저1534:쟨 무시하고 계속 하세요
-그렇게 2분 후-
나:엇?매직 스크롤이 바닫났어..!
유저1534:?!!
유저1534가 King Ymiron 에게 살해당했습니다.
킹 이미론:루얄 나 가볼!
나:아....안돼!!!!!
킹 이미론:스윽..
나:?!!
나:끼욜!
-King Ymiron 에게 살해당했습니다.-
{알 수 없는 곳}나:아..여긴..어디지?
나:두 개의 버튼이 있군.하나는 리스폰..re_spawn..부활인가? 하나는 포기..
나:리...리스폰!
-가장 가까운 부활지점에서 부활했습니다.-
{무덤} 유저1534:아 죄송해요! 리스폰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렸군요..
유저1534:[리스폰].즉 부활은 말 그대로 부활하고 [포기]는 아무도 몰라요
유저1534:하지만 모두들 그것은 영원한 죽음..즉 소멸이라 생각하고 있죠.
나:뭐지..여긴 정말 신기한 곳이야..그러고 보니 하트여왕님이 리스폰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것 같기도 하고..
유저1534:설마..지구에서 오..오셔..셨나요?
나:네..
유저1534:(지구가 존재하다니..)아 저는 이제 막 시골에서 올라와 모험을 떠난 초보 탐험가인줄 알았네요..
나:네..그럴수도 있죠.
유저1534:그럼 제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이미론을 잡죠.
(유저1534는 친구들을 부른다)
유저1535:안녕하셈
유저1536:ㅎ2
유저1537:ㅎㅇ요
유저1538:ㅎㅇㄹ
유저1539:....안녕하세요...
유저1540:ㅂㅇㄹ
나:와 많다..
유저1534:마...많죠?
유저1535~1538,1540:가즈아!!
유저1539:(진지진지)하지만 이미론의 공격력에 그 부하인 할도르,토르 등의 공격력 방어력을 우리와 비교해보면 우리의 승률은 고작 27.6%정도야.
나:너무 진지해서 무서울 정도네..
유저1534:쨋든! 다들 갑옷은?
유저1535.1536:그래도 우린 야만갑임
유저1537,1538:우린 머리,흉갑 아먄갑에 나머진 다이아몬드...ㅠㅠ
유저1539,1540:우린 머린 기단갑에 나머진 야만갑
유저1534:무기는?
어쩌구저쩌구이러쿵저러쿵
----10분 후----
유저1534:자 야간투시 뿌리고!
쨍그랑 쨍그랑 쨍그랑 쨍그랑 쨍그랑!
유저1534:..?
나:모..모야..
유저1534:헐 다 뿌림?
유저1539:난 안뿌림
유저1536:....
나:어...일단 갈까요?
유저1537:잠깐! 이거 가져가세요.[폭염]
나:어? 무기인가..
유저1537:희귀무기 중엔 좋은편임.
나:감사합니다!
{이미론의 방} 유저1534~1540,나:가즈아!
신의 가호!
킹 이미론:감히 내 문간을 더럽혀?
나:역시 무섭..
유저1535:쫄지 마!
나:넵!!
====유저1537이 무기를 꺼낸다====
유저1537:엑스칼리버!
유저1534,1535,1536,1538~1540:근데 뭐
유저1537:그...그래도 왕의 검인뎅..
----10분 후----
유저1539:기사단의 검으로 마지막을 장식해주마...!
킹 이미론:죽음은 이미 겪어보았다.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보상 획득:[신비한 가방],500경험치 획득!
최후의 일격:유저1537[에메랄드 9개 획득!
최고의 명예:유저1539[최고의 명예:King Ymiron의 초상화 획득!
유저1534: 9.4%
유저1535: 13.4%
유저1536: 14.1%
유저1537: 12.0%
유저1538: 13.4%
유저1539: 28.4%
유저1540: 13.1%
(나): 6.2%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나:오
유저1539:역시 기사단의 검
나:신비한 가방..?
[우클릭]
[전리품 획득:불의 원소]
나:음?
유저1534:그건..
======다음 편에 계속======
===많은 시청 부탁드려요===
[신기한 나라] {제 2장-1편} King Ymiron
✓ lyc35 님이 2018-07-27 16:30:01 에 작성